[처음부터 DSLR 2] 카메라와 필름

SLR의 해부도

SLR (Single-Lens Reflex Camera) 이란, 일안 반사식 카메라(一眼反射式카메라, 혹은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약칭 SLR)로서 렌즈와 필름 사이에 움직이는 거울을 사용하여 화상을 매트 초점 스크린에 투사하는 카메라를 말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흔히 우리가 보는 전문가용 카메라가 이런 방식이다.

이미지_450D_1요런 카메라 말이다… 다만 현대시대로 와서 필름이 아닌 센서로 사진을 찍게되고 Digital이란 말이 앞에 붙으면서 DSLR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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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카메라의 작동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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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SLR 광학 부품 횡단면도는 어떻게 화상이 렌즈부(1)를 통해 들어와 거울(2)에 반사되어 매트 초점 스크린(5)에 투영되는지를 보여준다. 압축 렌즈(6)를 통과한 화상은 상단 펜타프리즘(7) 내부에서 반사되어 아이피스(8)에 도달하게 된다. 촬영 시 거울(2)이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가고, 포컬 플레인 셔터(focal plane shutter)(3)가 열리며 (펜타 프리즘을 통해) 초점 스크린에 맺히던 화상은 이제 필름이나 센서(4)에 투영된다. 이때 초점 스크린에 맺히는 화상과 필름에 맺히는 화상 사이에는 시각 차이가 없다.

이처럼 사진사가 촬영 전 뷰파인더를 통해보던 화상이 그대로 필름이나 센서에 맺히도록 해주는 기능이 일안 반사식 카메라와 다른 카메라들 사이를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 기술이 널리 퍼진 1970년대부터 일안 반사식은 대표적인 카메라 방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비록 몇몇 풍경 사진가는 뷰 카메라(view cameras)를 더 좋아하지만) 아마츄어에서 전문 사진가까지 여러 사진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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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실제 해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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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카메라 해부도, 출처: 초보의 사진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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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카메라 / 미러리스

우리는 전형적인 콤팩트 카메라의 구조를 소니 NEX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우선 렌즈로 빛이 투과되는 방식은 SLR과 똑같다.

다만 SLR의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생략되고, 뷰파인더 대신 CCD에 곧바로 전송된 빛의 정보가 후방의 LCD화면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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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에 전송된 빛의 정보가 바로 LCD에 전송된다]

[따라서 팬타프리즘이나 뷰파인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sony-nex3-nex5-point-and-shoots,Q-F-247191-13

[SLR카메라의 비해 현저하게 작은 콤팩트 카메라 / 미러리스] Sony_NEX_5_body_IMGP1368_smial_wp2

[이 미러리스의 렌즈를 제거하면 바로 CCD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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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T

소니에서 론칭된 신기술로서 일반적인 Mirror를 사용하여 Mirror를 위로 올리며 CCD로 이미지를 전송하는 방법 대신, 특수한 반투명미러를 사용하여 빛의 정보를 CCD와 뷰파인더로 동시에 반사 및 투과 시킨다.

DSLR의 비해 최대장점은 미러가 올라가며 CCD에 정보를 전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빠른 연사속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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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및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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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모드 설명

대표적인 카메라의 모드로는 M, A, S, P 모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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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perture) Priority Mode – 조리개 우선 모드

A모드는 내가 원하는 조리개 값만 설정해 주면 나머지는 카메라가 알아서 최적의 값으로 조절해주는 모드이다. (ISO는 Auto 또는 수동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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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hutter) Priority Mode – 셔터 우선 모드

S모드는 내가 원하는 셔터 속도만 설정해 주면 나머지는 (즉 조리개 값 + ISO값) 카메라가 알아서 최적의 값으로 조절해주는 모드이다. (ISO는 Auto 또는 수동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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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anual) Mode – 완전 수동 모드

M모드는 내가 카메라의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는 모드이다. 즉 카메라가 생각하는 최적의 값이 아닌, 내가 생각하기에 최적의 값으로 수동 조절 가능 한 것이 메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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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rogram) Mode – 완전 자동 모드

내장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내가 조리개, 셔터, ISO값을 조절해주지 않아도 카메라가 알아서 조절해주는 모드이다. (ISO값정도는 조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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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과 CCD

필름의 구조는 아래 블로그를 참조하자 매우 좋다.

http://startblog.co.kr/80137475175 – 흑백필름의 구조

http://startblog.co.kr/80137475175 – T-Max 필름 이야기

간단하게 말하자면… 빛이 카메라로 들어가 필름의 화학약품과 반응하여 필름은 빛의 정보를 ‘흑와 백’ 또는 CMYK [C(시안), M(마젠타), Y(노랑), K(검정)] 방식으로 4단계 레이어로 기록을 한다는 것이다.

또 그 필름안의 입자의 크기와 간격에 따라 현상 시 영상의 질이나 영상이 표현할 수 있는 디테일이 결정되는데, T-Max라는 필름은 그 입자들을 눌러줘 그 입자들사이의 간격을 좁혔고 더욱 디테일있는 표현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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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던… 이 예전 필름이 들어가는 자리에… 반도체이자 감광센서인 CCD가 들어가기 시작함으로 디지털의 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아래 그림을 통해 간단하게 CCD의 구조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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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는 사실 시그마의 카메라중 하나인 DP2m의 광고중 하나이다.

시그마사의 포비온 센서와

보통의 이미지 센서의 특징을 잘 비유해주고 있다.

어쨌던 포비온이던 일반 CCD이던 포인트는 빛이 이 CCD에 닿음으로 인하여 전자신호로 바뀌게 되는데 그 1개의 단위는 Pixel (픽셀)이라 칭한다.

이 픽셀이 표현할 수 있는 범위는 매우 디테일한데 머리카락 1개를 표현하기 위해 약 5개의 픽셀이 사용된다고 하니, 세세한 소재표현이나 질감을 필름보다 더 효과적으로 표현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필름보다 더 입자가 고와졌기 때문에, 이미 필름의 표현력을 디지털은 넘어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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