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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2030의 저축과 소비의 인센티브의 관한 고찰

[장원석 기자의 ‘앵그리 2030’(17) 돈 무서운 줄 모르는 2030] 결혼할 때 아버지가 좀 도와주겠지…

위의 기사를 보았다…

대략 내용 자체는 중립적으로 보이나 결론은 목돈이 모여야 투자를 하는데 2030 너넨 저축을 너무 안해… 무분별한 소비 너무 하는거 아냐? 결국 현재 사태의 대한 책임은 너희한테도 있다…!

부가적인 내용으로는… 저축으론 이젠 목돈이 안벌려~ 투자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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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정리가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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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THE 이코노미스트 라는 엄청나게 세계적으로 평판 높은 잡지 수준의 기사를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글쎄 조금 맘에 안드는 점들이 많아 이 꼰대적 시점을 학부수준의 경제학을 배운 나의 관점에서 분석해보겠다.

가장 첫번째로 까야 할 점: 이자소득세를 들먹이며 적금 혹은 예금 이자를 들먹인점… 그러면서 투자쪽으로 사람들의 심리를 유도한 점

이 기자는 2030의 이야기를 하며 명목소득 1%대의 저축이자율을 말하며 15%의 이자소득세를 들먹였다….

물론 예전의 나의 블로그 글에서도 설명한 적이 있지만… (http://chshin.com/blog2/index.php/archives/852)

이자소득세는 이자소득은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 즉 이자 혹은 배당을 통한 소득이 2000만원이상이 있어야 과세가 되는데… 연 4%대의 투자이익을 기록한다 했을때 자산 원금이 약 5억원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2030에게 과연 이가…. 해당이 될만한 이야기인지… 묻고 싶다….

또 투자쪽으로 사람들을 은근히 유도했는데… 항상 그렇듯 왜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라는 팩트는 강조안하는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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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교모하게 중립을 지키는 듯 했지만 결론은 2030의 정신상태도 문제다… 라는 결론을 내렸는데…

경제학하는 사람들끼리 생각해보자… 과연 이게 정신상태의 문제인지 인센티브의 문제인지…

 

모든 경제학에는 선택이 있고 그 선택의 대한 차선이 있고 이 차선을 기회비용이라고 하는데…

현재 2030의 부모세대인 4050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하던시기를 살펴보자.

 

4050들의 청춘:

선택1: 소비 (저축의 대한 기회비용)

선택2: 저축 (소비의 대한 기회비용)

결국 저축이라는 것은 현재의 소비를 미래로 연기시키는 것이며 이의 대한 보상으로 이자를 받는다.

따라서 이 이자가 커진다면… 사람들에겐 소비보다 저축을 하여 미래의 더 큰 소비를 보장 받는 것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당시 소비 트랜드는 어땠나?

여기서는 사람들이 선택2의 비해 선택1을 하게되는 계기 혹은 선택1에서 멀어지게 되는 계기를 말한다.

일단 공산품이 많던 시기다… 딱히 상품의 다양성도 많지 않았으며, 광고등 마케팅 기술 또는 인터넷과 같은 대중매체가 상대적으로 덜 발달하여 흔히 요즘사람들이 말하는 ‘뽐뿌’가 오는 상황이 훨씬 덜 했을 것이다.

그 당시 저축 트랜드는 어땠나?

재형저축등의 등장으로 상당히 높은 이자를 보장 받았다 – 이는 사람들이 선택2 를 하도록 하는 강한 인센티브가 되었다. (현재 조금 힘들어도 저축하면 이자는 꾸준히 불어나니까… 조금만 더 허리띠 조이면 나도 집사고 신분상승 할 수 있어… 라는 인센티브가 강했다.)

전반적인 경제 급성장기 – 투자를 해도 망하는 회사가 별로 없다… 회사의 실적이 높다… 이는 저축을 제외하고서라도 회사에 투자를 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리스크로 높은 수익을 볼 확률이 높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동산 버블형성기 – 실질적으로 부동산으로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 것을 지켜본 세대다… 또한 동양사상의 특성상 집이란 존재는 매우 컸다. 따라서 일확천금 혹은 신분상승의 기회를 노리고자 저축을 하는 세대도 많았다고 판단된다.

또 다른 변수는?

전반적인 경제 급성장기 – 어딜가나 인력이 필요하다… 이는 낮은 실업율을 이야기하며 노동시장의 주도권이 노동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즉 이는 노동자들이 저축 외 또다른 투자를 해도 망해도 난 또 고용되서 다시 일하면 되니까… 라는 심리를 심어주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화로 전환 – 이제 막 농경사회에서 산업화사회로 전환된 대한민국이었다. 따라서 고전적인 가치들(집을 가지고,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 것)은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으로서의 덕목으로 꼽혔다.

 

정리하자면 여러모로 봤을때 현재 4050들의 젊은 시절은 소비라는 선택 보다는 저축이라는 선택을 할 메리트가 너무나도 컸다…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면 말이다. 아니 비이성적이더라도… 솔직히 주변을 보면 그럴 메리트가 충분했다.

 

그렇다면 지금의 2030은 어떤가?

2030들의 현실:

우선 선택과 기회비용의 기본적인 틀은 4050들의 청춘과 다르지 않다…

선택1: 소비 (저축의 대한 기회비용)

선택2: 저축 (소비의 대한 기회비용)

다만 시대적 상황이 매우 다를 뿐이다.

 

현재 소비의 대한 트렌드는?

우선 선택의 폭의 어마어마하게 넓다. 그간 이루어진 자유무역촉진과 자유시장경제의 결과물로 인하여 현재 소비자들은 그들의 필요한 니즈를 속시원하게 채워줄만한 상품들을 조금만 노력하면 아니 혹은 별다른 노력을 하지않아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마케팅기술 – 색, 후각 등 다양한 프로모션 기법이나 마케팅 기술들이 개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의 대한 인센티브는 더더욱 커지게 되었다.

발달된 미디어 매체 – 인터넷의 개발등으로 인해 이젠 검색하다가도 광고에 노출되고 신용카드나 핸드폰만 있으면 클릭 몇번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를 더 하도록 만든다.

현재 저축의 대한 트렌드는?

낮은 이자율 – 가장 먼저 과거의 비해 현재 이자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사실상 물가상승률보다 못하니 실질이자율은 마이너스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저성장/침체기 – 경제의 저성장은 주가의 장기침체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파산하는 기업들로 인한 투자리스크 증대 또한 시사한다. (대안 투자의 실종) 이러한 미래의 대한 불안감자체가 사람들로하여금 저축의 인센티브를 늘려줄 수도 있다지만… 워낙 부채도 많고 장기적인 침체로 이어진 탓에 사실 저축의 인센티브는 상대적으로 줄은 것으로 생각된다.

집값의 버블이 빠지는 중 – 집값의 버블이 빠짐은 많은 것을 시사하지만… 현재 2030에게는 엊나간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월세 상승의 따른 부담만 커졌다. 또한 집값자체는 워낙 비싸져 2030들이 엄두를 낼 수 있는 정도를 대부분 넘어섰다고 판단된다.

또한 자신들이 돌려 받을 수 있을지 알수도 없는 50+ 세대들을 위한 연금의 대한 부담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 다른 변수는?

저성장/침체기 – 장기적인 저성장과 노동력의 과잉공급은 실업률을 높혔으며 실제로 노동자의 노동시장 주도권을 잃게 만들었다. 이는 젊은이들이 상대적으로 도전적인 선택을 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다.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사업했다 망하면… 날 고용해 줄 회사마저도 없어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 말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미래가 불안정한데 어째서 2030은 저축을 늘리지 않는 것일까?

가능성이 몇가지 있다.

  1. 소득대비 저축 여력이 줄고 있다.
    가계부채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현재 받는 월급에 점점 상승하는 월세와 수도권 생활비 그리고 학자금 대출등 각자 대출이자들을 값고나면…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이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한데 일단 기본적으로 월세가 늘고 있으니 이것만 보더라도 소비나 저축여력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돈을 모으려면 목돈이 있어야 된다” 이거 모르는 요즘 젊은이들이 있겠나?
    어렵다고 안모으면 안된다… 과연 2030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것이 맞는가?
    노동시장의 주도권은 노동자에서 고용자로 넘어간 현 상황에 당연히 임금도 낮아질것이고
    이제 공업화에서 탈공업화로 가는 산업구조에서 중위값 임금은 점점 더 낮아질 가능성이 많다.
    그런데 부담은 점점 커진다. 저축의 여력이 어디서 생기는가?
    보험 푸어의 대해 지적한건 좋다. 하지만 그렇다고 펀드가 답인가?
    티끌모아 태산을 바라면서 은행에 넣지 않는다? 경제상황보고 하는 말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교육을 받지 않았다 받았다하더라도 위에서 말했듯이 불안정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점점 위험을 감수하는 정도가 낮아지고있다… 당신이 2030이라면 Risk Taking 하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할것인가?
  2.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불안정한 미래, 포기하자
    사실 불안정한 미래를 위해 저축을 늘린다는 것도 어느정도 희망이 보여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저축을 하던 안하던 미래가 어두울 것이라 판단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일단 미래에 투자해봐야 리스크도 높고 원금보전도 안되는데 현재 소비의 대한 만족도 (효용도)는 매우 높다. 당신이라면 어떤것을 택할 것인가?

 

정리:

정리하자면 소비의 대한 유혹은 엄청난 반면 (부모세대가 느끼는 소비의 대한 유혹이 마약으로 표현하자면 술/담배정도였다면 이들이 느끼는 소비의 대한 유혹은 거의 엑스터시정도 되지 않을까…), 저축을 통한 미래소득은 저축을 늘리더라도 여전히 불안정하다… 사실 이정도면 저축을 하나 안하나… 다를바가 없다고 판단하는 바 틀림 없다.

또한 이들은 부모세대가 자신들에게 한 투자를 몸소 경험 했을 것이고 이들의 경험 대부분은 자식의 대한 투자는 투자대비소득이 낮거나 투자대비희생이 너무 크다고 느낄 것이다. (부모가 쌔빠지게 일해서 대학 보내고 다 했으나… 결국은 신분상승은 다른 세상 이야기가 대부분이니 말이다.) 이러니 가정을 이루기를 포기하는 청년들도 늘고 있다. 혹은 결혼은 하지만 애는 낳지 않거나… 배우고 대학가봤자 신분상승의 가능성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다. 개천에서 용나도 어릴때부터 해외에서 공부하고 인맥쌓고 공부한 애들의 비해 경쟁력이 있을 것인가도 의문이다…

문제는 소비의 대한 유혹은 시대의 반영이니 어쩔수 없다치자.

저축의 대한 인센티브는 현재 2030들이 관여한 바가 거의 없다. 대부분이 현재 4050들의 경제활동과 정치활동의 결과물이다. 근데 왜 저축이나 목돈을 모아 투자하지 않는 행위가 2030의 문제도 있다고 결론으로 지적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2030이 자립심이 없어서 부모세대한테 물려받을거 기대하고 의욕없이 산다고? ㅋㅋㅋㅋㅋㅋ 기자님이 현재 2030의 중위권 집안에 태어났다면 이딴 소리가 나오실 수 있으신지… 2030도 인간인데 왜 번식욕이 없고 매슬로의 욕구피라미드가 왜 적용이 안될까…? 그만큼 환경이 어렵단 소리 아닌가?

결론이 애매하긴 하지만 기자님의 글 결론보단 깔끔한것 같으니 이만 쓰련다… (기자님의 글의 본문과 결론은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수 없으니 말이다. 투자해!!!, 너넨 자립심 없는 놈들이야!!! 를 말하고 싶었던 것인지… ㅋ)

대한민국 기업 가계 정부 비율 부채추이

대한민국 부채추이 표 대한민국 부채추이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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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자료에서 정부부채비율을 추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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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rt (수출) 와 iMport (수입)을 제외한 닫힌상태의 경제 (Closed Economy)로 볼때

가계 기업 정부의 재정은 한 나라의 경제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이다.

즉,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 (Asian Financial Crisis)를 기점으로 기업의 부채가 가계와 정부로 전이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재형저축 가입 시 고려사항

오늘 3월 6월자로 재형저축이 탄생해 꽤나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엔 재형저축의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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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축의 목적

저축이란 현재의 소비를 미래로 연기 시키는 행위로, 미래에 있을 큰 지출에 대비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인데요…

중요한 것은 물론 내 저축금리가 물가상승률과 함께 움직여 실질적인 금융손해를 안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무적 위기상황을 대비해 저축을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수익률이라는 컨셉으로 저축을 보기보다는

미래 지출의 목적과 매칭하는 저축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뭐 금리가 물가상승률에 대비해 조금 손해를 봤다 하더라도… 저축의 절대적인 량이 내 미래에 있을 소비에 얼추 맞는다면 추후 소비가 이루어질 시점에 고금리대출이나 큰 재무적 부담없이 그 소비를 이루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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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형저축의 가입조건

재형저축금리와_가입조건_재형저축_고려할_사항_002

서민정책중 하나인 재형저축인지라 가입에 제한을 두고 있다.

근로자: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자영업자: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재형저축의 가입 소득 기준은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소득금액증명원이 있어야 합니다.

(홈텍스, http://www.hometax.go.kr) 에서 발급가능합니다.

또한 가입 직전연도의 1년 소득이 기준이 되며 가입 후 소득의 변화는 상관 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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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금리와_가입조건_재형저축_고려할_사항_007

 

(2013/03/06일자 신문발표 내용)

확실히 일반 예금보다는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만…

최고 금리 우대를 받으려면 몇가지 조건들이 있으니… 잘 고려하는게 좋습니다.

신용카드 개설이라던가… 여러 조건이 붙게 되면… 소비패턴의 변화가 생기고 그렇게 되면 나중에 단기유동성이 떨어져 적금을 깨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으니까요…ㅋ

게다가 만기 일시지급 단리…!

재형저축1

게다가 농어촌특별세 1.4%는 징수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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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입 후 3년 뒤 부터 변동금리

재형저축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가입 후 3년 뒤 부터 변동금리로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아직 은행이 추가 금리를 주는 부분에 있어 (예를 들어 추가 0.4%) 3년 뒤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만 일단 3년 뒤 부터 금리는 줄어들거나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금융지표트렌드

이 지표를 보시면 2008년 금융위기가 있던 시기를 포함하여 정기적금의 금리는 평균적으로 4% 때를 유지했습니다.

또 물가상승률과 대체적으로 반대로 움직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정기예금금리와는 다르게 비교적 안정적인 금리변동추세를 보여줬는데요…

적금의 성향이 강한 재형저축은 아마 적금과 비슷하게 4% 대를 유지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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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금리시대의 가속화

금리가 변동되는 이유:

우리가 생각하는 은행예금등의 금리는 한국은행이 각 은행들에게 적용하는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는데 이 기준금리는 보통 비정상적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잡기위한 도구로 사용되곤 합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경우는 수출장려를 위하여 인위적으로 이 기준금리를 건드려 환율의 변동을 꽤하긴 하지만… 환률로 인한 경제성장보다 더 중요시 되는건 기본적으로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보통 2~3%대의 연간 물가상승이 안정적인편이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의 경우 10%대의 이자율을 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속도도 빨랐고 그만큼 투자금이 많이 필요했기 때문인데 (금융의 대한 수요가 많았다는 점)… 지금의 경우는 대한민국이 어느정도 선진국대열에 이르렀고… 이제는 선진국과 같이 급성장보다는 안정적인 성장의 트렌드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이하때의 경제성장률은.. 현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정상인 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아니 오히려 이정도면 매우 좋은 성적인거죠… 선진국의 비했을때…). 따라서 예전의 10%~20%대의 금리를 기대하고 저금리다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심리지수

<대한민국 경제심리지수, 출처: 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

<대한민국 소비자심리지수, 출처: 한국은행>

이 지표를 볼때 감안해야 할 사항은 2008년은 세계 금융위기로 전체적인 경제가 침체 분위기였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선진국의 기준금리는 물가상승을 잡기위해 소비자심리나 경제심리를 따라 가곤 하는데요.

현상황으로 볼땐 소비심리자체가 정상폭에서 움직이는 트렌드인데요… 특별한 외부자극이 없다면… 현상황을 거의 유지 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그렇다면 딱히 저금리라고 볼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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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금리를 마냥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과 같이 제로금리 체제로 가는 배경에는 소비심리의 지속적인 위축이 주 요인이 되는데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이를 부추기는 요소는

– 부동산가격 폭락

– 가계부채사태 심화

정도가 가장 큰 요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동산가격은 계속 내려가긴 할 것이나… 폭락일지… 연착륙일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고… 정부정책에 따라 많이 바뀔 수 있는 내용이죠…

가계부채사태 심화…

가계부채상환부담에 따른 소비위축또한 상당한 위험요소가 됩니다.

이 또한 정부정책의 방향에 따라 연착륙일지 추락일지… 걱정해볼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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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형저축펀드

가장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좋아 재형저축펀드이지…

다른 펀드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단지 금융사의 말장난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펀드는 여러수익률의 상품들을 합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상대적으로 (또는 수학적으로) 위험도를 낮추고 수익률을 높히는 것을 꽤한 것인데…

여기에 재형저축상품이 들어갔다해서 (혹은 이름이 들어갔다 해서) 딱히 이 상품이 재형저축이 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또한 원금보전을 못할 수도 있기때문에… 딱히 바람직한 저축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무슨 금융사들의 말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기존 투자보다… 조금 아주 조금 안정성을 높혔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등가교환으로 투자율이 조금 내려 갔겠지만 말이죠…

펀드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하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수수료 떼가고, 비과세 혜택 없고, 원금손실의 위험도 있는데 궂이 재형저축과 펀드를 저울질 해야 하나… 생각합니다.

이렇게 재형저축 펀드가 나왔으니 재형저축을 이용한 연금보험상품도 나올지 모르겠네요… 연금보험상품의 대해서는… “연금보험 들어야 하나?” 편을 봐주세요… 또 “저축성보험 가입 전 알아두면 좋은 사항” 도 참고해 주시구요.

가끔 재형저축이나 적금의 단점을 유동성이라 말하면서 연금보험이나 저축성보험 홍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짜 위에 글 먼저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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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년간 유지해야 혜택

재형저축의 가장 큰 혜택인 비과세 (이자소득세 15% 가량) 혜택을 누리려면… 최소 7년간 가입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요…

과연 연봉 5000미만의 일반서민들이 얼마를 모을 수 있으며 이자의 대한 소득세를 내봐야 얼마를 낼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또한 7년이란 시간동안 저축하는 것을 ‘라이프사이클’의 개념으로 접근해봐야 할텐데요… (이는 펀드나 투자성 보험상품 가입시에도 적용된다)

연봉 5000미만의 20.30대 미혼 근로자들은… 내가 7년안에 이 돈을 깰 일이 있을지 심각하게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결혼자금, 이사자금, 교육자금등의 용도로 말이다.

대부분 20대 후반~30대 초반에 결혼을 한다는 가정을 하고

일을 시작하는 시기가 20대 중반 정도라고 했을땐…

대부분 7년 전에 적금을 깨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일반 적금에 가입하는 건 어떠할런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현재 가장 이자율이 높은 적금은 신한은행으로 4%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재형저축보다 기간도 짧고… 비슷한 이율입니다.

그렇담… 적금이 나을까요…? 재형저축이 나을까요…? ㅋ

선택은 여러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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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재형저축의 탄생은 물론 반가운 소식이긴 하지만…

기존 4%때의 적금이 현재 존재한다는 걸 고려해보면

딱히 혁신적이라거나 획기적인 친서민 저축상품이 나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입은 본인의 몫이지만…

– 다른 적금상품과 비교해보고

– 중도해지시 불이익이 없는지 확인해 보고

– 내 라이프사이클과 함께 저축을 생각해 본 뒤

가입을 할 것을 권합니다.

 

 

 

변액연금보험 들어야 하나?

사건의 발단은 얼마전 걸려온 콜드콜로 부터 시작된다…

나에게 엄청 좋은 저축상품이라며 보험을 팔던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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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에 월복리 4.8%의 이율 평생계좌 – 어떤 은행들의 금융상품도 따라갈 수 없는…”

“이자소득세법 개정의 의한 세금 추가 징수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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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과연 이 말들이 사실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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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자소득세법 개정의 의한 세금 추가 징수의 위험

이자소득세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15.4%로 나의 금융소득에서 제해지는 세금인데

예를 들어 내가 은행에 연4% 적금으로 한해간 100만원의 이자를 취했다면 난 15만 4천원의 이자소득세를 제한 84만 6천원을 이자로 받게 되어 있다.

종합소득세라는 것이 있다.

이 종합소득이란 것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금융소득, 기타소득, 연금소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모든 소득을 합쳐 총 수입금액이 산정된다.

(종합소득세 계산방법은 인터넷을 찾아보자)

어쨌건 종합소득세는 4단계 누진세를 내야 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소득이 늘어나는 것을 꺼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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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겹치는게 있는데… 종합소득세에도 금융소득이라는 것이 있는데, 은행에서 이자를 받을 때 이미 금융소득세로 15.4%를 떼어 간다.

그럼 대체 얼마까지 금융소득을 공제해 줄 것인가 (이미 15.4%를 걷어 가기 때문에…)

이가 올해 2013년 기준 2000만원으로 4000만원에서 변경되었다.

하지만 많은 서민들은 이를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는데…

금융소득만 2000만원…

상상해보자… 연간 2000만원의 이자가 들어와야 한다는 소리다…

연 4%의 수익을 낸다 하면… 약 5억의 자금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부동산자산 및 근로소득을 제외한 금융자산만 순수하게 5억이상을 가지고 있는 가구가 얼마나 될까…?

뭐 어쨌거나…

내 통장엔 5억의 돈이 없고… 난 이자로 2000만원은 개뿔…

한 1000원정도 받는 실정이니 절대 나한텐 해당사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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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은행도 따라갈 수 없는 상품

비과세이기 때문에 이율이 더 높다?

흐… 과연 그러한가… 일단 내가 콜드콜로 소개받은 이 보험을 대상으로 한번 보자…

연금보험의 가장 치명적인 점은 10년간은 사업비가 내가 내는 보험료에서 10%상당 들어간 다는 것이다.

물론 10년 이후엔 1.5%정도로 줄어든다는 것이 뭐… 그래 좋다면 좋겠지만…

10년 이상 투자를 할 의향이 있는가… 또는 여력이 있는가가 중요하다.

또한 재형저축이나 왠만한 적금으로도 최초 10년간은 이 변액연금상품보다 더 많은 수익이 나오는데

10년 이전에 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의 22%를 세금으로 내고 추가적으로 수수료도 내는 연금보험을 가입할 이유는 무엇인가… 즉 10년 이전에 해지할 것이면 연금보험은 안드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럼… 10년… 아니… 이 보험이 적금보다 이율이 높아지는 시점으로 보아 약 15년 정도의 기간동안 난 이 보험료를 계속 낼 수 있을 것이냐가 중요하다…

마냥 젊다고… 보험료를 낼 수 있다고 판단 할 수는 없다.

20~30대의 경우 물론 아직 일 할 날이 많이 남았다지만…

수입이 끊기는 구직/이직시기가 겹치게 되면 보험료를 내기 버거워질 수 있다.

또한 모아둔 자금을 모두 털어서 쓰게되고 수입과 지출구조가 크게 바뀌는 결혼이라는 변수도 있기 때문에 결혼 후 고정자금이 계속 예상치 못하게 나가게 된다면 가계의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고 결국 보험해지라는 결단을 내리거나 대출로 보험저축을 내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40~50대의 경우도 마냥 좋지만은 않다.

갈수록 빨라지는 정년퇴임…

조기정년퇴임하면… 수입은 없어지거나 줄어들게 되는데… 이 기간 낼 보험료는… 어디서 어떻게 마련 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재형저축(재산형성저축)의 출현으로 저소득층~중산층들(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의 저축이 조금 더 수월해 졌다고 볼 수 있는다. (곧…등장 할 겁니다…)

참고로 재형저축은 15.4%의 이자소득세를 제해준다고 합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해서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아래의 색칠한 구간은 각 상품을 변액보험과 비교했을때 수익률이 더 높은 구간이다.

변액연금비교new
(잘 안보이면 다운 받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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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변액연금보험이 가입초반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려면… 난 2000만원이상의 이자소득을 가지고 있어서 종합소득 누진세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야 한다…

그럴려면… 일단 현금 5억 이상은 통장에 있어야 하고…

내 소득이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 하겠지…?

과연 대략 10년 뒤 타 적금 대비 손익분기점을 넘는 이 보험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니면 보험회사에 사업비와 해약금만 퍼주는 사람이 더 많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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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론 이 연금보험이나 저축이 꼭 필요한 걸까…? 혹은 언제 저축하는게 가장 좋은 것일까…? 라는 것이다..

변액연금비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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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듯이 10년간 꼬박 30만원씩 모은 연금… 10년 뒤에도 약 3000만원정도의 가치를 할 것이고… 65세가 될 35년 뒤의 시점에서도 약 3000만원정도의 가치를 할 것이다.

그럼 100세시대를 가정하여 이 돈으로 받게될 연금액은 현재가치 약 7만원…

결국 삶에 조금 보탬이 될 정도지… 결코… 먹고 살만한 충분한 자금은 아니다.

1억 모으기… 좋다… 하지만 그 1억이 20년 뒤에도 1억의 가치이냐가 중요하다.

물가 상승 따지면 결국 현재의 5000만원 상당인데… 5000만원으로 수입이 없다면 몇년을 지속 가능하게 살 수 있나…?

결국 인생 이모작을 통하여 제 2의 직업을 통해 고정수입을 마련해야 하는게 현실

그렇다면 연금저축은 필요한가…?    판단은 개개인에게 맡기도록하겠다…

난 아무래도 55세 부턴 평생 먹고 살수 있도록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을 찾아야 할 듯 하다…

노후엔 연금만 중요한게 아니니까… 연금에 막대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론은 자식을 잘 두어야….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