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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 Part 6. 레와 판공초 여행기

음…. 여행기와 여행기 사이.. 공백이 너무 컸다…

바빴다는 핑계도 있었고… 그 사이 훈련소도 다녀왔다…

이제 3군데만 더 기행하면 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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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산병을 간과했다… 난 안걸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나역시 고산병의 예외는 아니었다.

레로 가는 길과 레에서는 고산병 때문에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

그나마 레에서 이튿날 정도에 몸이 좀 적응이 되어 찍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지만…

정말 머리가 부서질것 같은 지끈 지끈거리는 고통이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이 시점에서 기억나는건… 마지막 레로 넘어가는 해발 5000m 지점에서 고산병에 시달리고 있을때… 난 차량 밖으로 기어나와… 차 앞 바닥에서 누워 있었는데… 어떤 천사같은 외국인이 다가와 고산병약을 한알 주고 가셨다…

그분은… 나의 천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이야기는 레에 도착해서 다음날로 시작된다.

그나마 레는 해발 3500미터 정도 였기때문에…

좀 살만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고산병의 여파가 남아 있었기에 좀 힘든 여정이었다.

 

레로 말하자면… 옛 티벳민족의 전성기시절 티벳으로 부터 독립하여 나온 민족들이 사는 곳으로서
이곳의 사람들은 티벳인들과 마찬가지로 불교를 믿는다…. 불교도 티벳스타일로 오체투지와 빨간 승복을 입는다

 

 

가면축제가 한창이었던 헤미스 곰파, Hemis Gompa

 헤미스 곰파의 전경

티벳불교의 마니차
마니차는 겉에 진언(만트라)이 적혀있는 원통인데
안에 경문이 들어있어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은 것과 같다고 하네요

헤미스곰파의 가면축제

 때마침 가면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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