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쌤과 Howard 교수님의 디지털 포토그래피 강의
이번 파트의 내용은 모두 김완, Howard Kim 교수님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내용이니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www.colormgm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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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olour Management?
색관리의 필요성
Colour management is a corner-stone for the photographers
색관리는 사진가에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초석이 된다.
예) 사진을 찍어 편집해서 출력했는데, 내가 본 색이 원하는 방향으로 안나왔다…?
프린터? 모니터? 카메라? 노출? 중 무언가는 잘못되었다. 이것들을 고치기 위해선? 색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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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Colour Management?
색관리란 무엇인가?
The ability to reproduce consistent, predictable and repeatable colour across an entire range of devices.
즉, 일관적이고 정확하며 예측가능한 컬러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 Image you see with your camera reproduce accurately on your displays and projectors.
- The image on your display will print accurately
- Each device produces colours differently; from camera to display or projector, to print
- A colour management system can solve most colour inconsistencies by acting as a colour interpreter (or ICC profile)
- With the proper colour management in place, your colours will display & output more accur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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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amentals of Colour
Human Vision
- Human eyes uses RGB colour model
- 1 in 12 men are colour deficient
- 1 in 250 women are colour deficient
- after 50s -> 노안 -> Desaturated Colour Cognition & Colour cognition is difficult
Key Point. 우리가 보는 각각의 색은 다 다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눈을 신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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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 Viewing Condition
- Colour Object (Display, Print…) should be brighter than ambient
주변광보다 디스플레이의 밝기가 밝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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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Workflow
Most workflows go from large gamut input devices to smaller gamut output devices
- Input Device – Larger colour gamut (Camera RGB)
- Working Space – working RGB (needs an ICC Profile)
- Output Device – smaller colour gamut print RGB (Needs an ICC Profile for each paper & Ink combinations

(Ted 실장님의 www.prophotorgb.net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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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재현영역 (Colour Gamut) & 색공간 (Colour Space)
색재현영역과 색역 = 색의 모델화 -> 색상의 수치화
색재현영역 (Colour Gamut) = 어떤 기계가 표현할 수 있는 색의 영역
색공간 (Colour Space) = 내가 지정한 작업하고 있는 색의 영역 – 색역은 주로 ICC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ICC Profile을 이용한다.
Note 1. sRGB사용이 인쇄시 지양되는 이유 = ISO coated colour space, 즉 출력물이 가지는 색재현영역은 sRGB보다 높다.
i.e. 20만원짜리 엡손프린터 + 프리미엄 글로시 포토 페이퍼를 이용해 사진을 출력하면 AdobeRGB보다 높은 색재현력을 가진다.
Note 2. sRGB는 주로 모니터로 미디어를 소비하는 소비자에게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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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ised Colours
Adobe, MS, HP, Apple & Kodak이 모여서 컬러의 표준을 정하기로 한 것.
- Colour Management uses standardised international colour consortium (ICC) profiles
- ICC profiles contain information about the colour characteristics of devices, such as digital cameras, monitors and printers
- Profiles can be read by ICC aware applications like Photoshop and Lightroom
기존에 없던 컨셉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5회사가 모여 맥에 있던 Colour Sync 시스템을 가져온 것
Photoshop은 원래 맥 전용 프로그램 -> Adobe가 배신 -> 그래서 최근까지 애플이 플래쉬지원에 대해서 소극적이었음
Photoshop의 윈도우지원 이전의 인식: 디자인/음악 등 창의적인 작업 = 맥 vs 일반사무용 =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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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GB가 널리 사용되는 이유:
1996년도 MS와 HP가 모여서 기준을 만들게 된게 sRGB -> MS Window의 반독점시장 -> sRGB 보편화
1998년도 Adobe가 sRGB의 문제를 제기하며 만든게 AdobeRGB (sRGB의 그린 및 어두운톤 재현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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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rs
여러분의 모니터는 몇 비트일까요? 대부분의 모니터는 8비트트
Colour Image =
Red 8 bit 256 Colours
Blue 8 bit 256 Colours
Green 8 bit 256 Colours
Why 256 colours? = 2^8 = 256 stops
Hence, 256 x 256 x 256 = 16,777,216 = 8 bit Colour Image가 표현할 수 있는 색의 갯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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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최근까지 유행한 TN패널의 경우는?
TN Panel Represents:
Red 6 bit 64 Colours
Blue 6 bit 64 Colours
Green 6 bit 64 Colours
Hence, 64 x 64 x 64 = 262,144 = 6 bit Colour Image가 표현할 수 있는 색의 갯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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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 6비트
레티나 패널 IPS패널 등 = 8비트
카메라 LCD창 = 6비트
그렇다면 16비트의 RAW파일로 찍은 사진을 6비트의 카메라 LCD로 본다면? 제대로 된 색을 볼 수 없다. 카메라 LCD가 가장 정확하다는 것은 헛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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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메뉴설정 -> AdobeRGB를 썼는데 채도가 떨어지고, 사람들이 욕을하고… 업데이트한 화면이 내가 작업한화면과 다르다면…?
AdobeRGB가 나쁜 것이 아니고 Internet Explorer의 문제이다.
I.E.는 sRGB만 지원한다…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지 않는다.
AdobeRGB와 sRGB의 가장 큰 차이점은 초록색 재현력이다. (채도가 낮아지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 익스플로러나 윈도우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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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는 색영역에 수동적이다.
윈도우는 프로그램이 ICC Profile을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요청하지 않는 프로그램: 인터넷 익스플로러, 알씨, 네이버포토뷰어 등)
(대표적으로 요청하는 프로그램: Photoshop, Lightroom, ACDSee 등)
맥은 프로그램이 맥에게 컬러프로파일을 달라고 묻던 묻지 않던 강제적으로 준다.
즉 윈도우에서는 컬러트러블이 생길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맥용 디스플레이는 개판인데 운영체제가 주는 메리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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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ring Intent for Gamut Mismatch
포토샵을 쓰다보면 “Intention” 혹은 “Intent”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용도:
기존 색공간(A)에서 다른 색공간(B)으로 바꿀때 (주로 A의 색공간이 더 넓을때), 즉 B가 표현할 수 없는 색영역을 A가 가지고 있을때 그 영역을 어떻게 B로 끌어올 것인가…?를 정하는 설정이다.
찾을 수 있는 곳:
- Photoshop – Color Setting – Converstion Options – Intention
- Photoshop – Edit – Convert to Profile – Intent
- Photoshop – View – Proof Setting – Custom – Intent
4가지의 옵션이 존재한다:
- Perceptual
- Saturation
- Relative Colorimetric
- Absolute Colorimetric
이제 위의 용도와 같이 색공간을 바꿀때라면
Photoshop – Edit – Convert to Profile – Intent로 간다.
자주 사용하는 2가지 옵션:
- Perceptual – 모든 컬러를 전체적으로 압축해서 줄인다. (모든 컬러가 이동)
컬러 매칭에서는 불리, 하지만 각 컬러의 차이는 살아있다. 따라서 Detail은 최대한 살릴 수 있다.
- Relative Colorimetric – 밖에 있는 컬러를 끝지점으로 몰아 넣는다. (디테일을 죽인다)
하지만 Gamut안에 있는 컬러는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Colour Matching에는 유리하다.
뭐가 좋다 나쁘다 하는 정답은 없다.
이미지의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
-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 찍힌 컬러들이 대부분 sRGB의 영역에 있다. Out of Gamut에 없다.
그렇다면 Relative가 유리리
- 만약 석양이나 자연 초록등이 많다면, 즉 sRGB의 색역 밖에 있는 색들이 많다면 디테일이 죽을테니
Perceptual로 하는 것이 유리리
- 둘의 차이는 Photoshop – View – Proof Setting에서 확인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