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November 2014

8bit와 16bit 이미지의 차이

포토샵과 사진을 찍다보면 16비트와 8비트라는 말을 어딘가에서는 꼭 한번씩 보게 된다.
오늘은 이 비트수의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1. 비트수 (bit depth)란???

1.1. 컴퓨터에서 색을 표현하는 방법

컴퓨터는 빨간색, 초록색, 파랑색 (그리고 검정색)을 합쳐 다양한 색을 표현한다.
이는 흔히들 말하는 RGB라고 하는 것의 시초가 된다.Screen Shot 2014-11-26 at 14.22.55

우리가 프로그래밍을 조금 배우면 알다시피 컴퓨터는 2진수 ‘0과 1’ 두가지의 숫자를 조합하여 정보를 기록한다. (바이너리방식인지 뭔지… 어릴때 비쥬얼베이직 배우고 게임 에디트 한다고 세이브파일 HEX돌린게 프로그래밍인생 전부…ㅠ)

그리고 bit수는 컴퓨터가 이 2진수법을 이용하여 빨간색이라는 것을 표현하는데 몇가지의 조합을 사용했느냐 정도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1.2. 비트수의 의미

좀더 쉽게 예를 들자면 우리가 빨간색을 컴퓨터로 표현한다면:
1-bit의 경우: 빨간색은 0과 1로 두가지로만 표현 할 수 있습니다.
2-bit의 경우: 00, 01, 10, 11 의 경우로 총 2 x 2 = 4가지의 방법으로 빨간색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3-bit의 경우: 000, 001, 010, 011, 100, 110, 111, 101 의 경우로 총 2 x 2 x 2 = 8가지 방법으로 빨간색을 표현하겠죠…
8-bit의 경우: 2 x 2 x 2 x 2 x 2 x 2 x 2 x 2 = 256가지의 방법으로 빨간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256가지 방법으로 표현된 빨간색과 초록색과 파란색을 조합하면… 8 비트의 경우
빨       초       파
256 x 256 x 256 = 16,777,216 가지의 색을 총 표현 할 수 있는 겁니다.

여담입니다만… 웹디자인을 주로 하시는 분이면 #ffffff #000000 이런 색값에 익숙하실텐데요…
이게 바로 8비트로 색을 표현한 것입니다. 옛날 HEX 에디트를 건드려보신분은 하시겠지만…
#xxyyzz 중 X, Y, Z ∈ {0, 1, 2, 3, 4, 5, 6, 7, 8, 9, A, B, C, D, E, F}
그리고 xx는 Red, yy는 Green, zz는 Blue를 나타냅니다.
즉 x는 0~9까지의 숫자와 A~F까지의 숫자로면 표기할 수 있다고 할때 총 16가지의 경우의 수 (2의 4승) 그리고 이 16가지의 숫자를 2자릿수로 조합하여 표현하니 16의 2승 (2의 4승의 2제곱) = 256가지의 방법으로 나타낼 수 있는거죠…
그리하여 #ffffff = 하얀색, #000000 = 검정색, #ff0000 = 빨간색, #0000ff = 파란색, #ffff00 = 노란색 등의 표현을 할 수 있는 거겠죠…

뭐 여기까진 여담이었고 그럼 이제 16-bit의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죠.
16-bit의 경우: 65536 x 65536 x 65536 = 281,474,976,710,656가지의 방법으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의 눈이 최고 10,000,000가지의 색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8비트의 이미지의 경우도 우리의 눈엔 충분하다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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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왜 이미지를 편집할때 16비트의 이미지를 선호하는 것일까요?

답은 확장성에 있습니다.

즉 얼마나 정보를 덜 손상시키며 최대 극한까지 보정이 가능한가…? 에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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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토샵 / 후보정 단계에서 Bit값의 의미

Screen Shot 2014-11-26 at 13.44.21 Screen Shot 2014-11-26 at 13.44.43

우선 차이를 간단하게 알아보기 위해 위와 같이 같은 크기의 파일을 포토샵에서 만들어 같은 그라데이션 효과를 적용하였습니다.

Screen Shot 2014-11-26 at 13.43.05

이둘의 히스토그램은 위와 같을 겁니다.

이제 레벨 옵션을 열어 Output Level을 각각 120과 140으로 바꿔 줍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왼쪽 끝에 있는 순수한 검정과 오른쪽 끝에 있는 순수한 하얀색을 중간의 아주 작은 부분으로 끌어 당김으로서 보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중간값의 회색을 전체적으로 얻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레디언트는 중간의 아주 작은 부분으로 압축이 되어 안보이는 것일뿐 이 그라데이션의 정보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정보를 압축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Screen Shot 2014-11-26 at 13.44.59

자 여기까진 16비트 이미지나 8비트 이미지다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이 이미지의 히스토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즉 이미지로 보기에는 그래디언트의 정보가 사라진 것 처럼 보이지만, 그래프로 보면 실제로는 그저 압축되어 있는 것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creen Shot 2014-11-26 at 13.45.23

자 이제 다시 그래디언트를 되살려보기로 하죠.
다시 레벨미터를 열고, 이번엔 Input Level의 양쪽을 각각 120과 140으로 적용하여 다시 압축된 것을 늘려주도록 합니다.

우선 8비트 이미지를 보도록 하죠.

Screen Shot 2014-11-26 at 13.44.08

Screen Shot 2014-11-26 at 13.49.26

짠! 다시 압축되어 있는 것을 늘렸을 뿐인데요… 이렇게 한눈에 보아도 정보가 손실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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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6비트의 이미지를 한번 보도록 하죠…!

Screen Shot 2014-11-26 at 13.45.35

 

Screen Shot 2014-11-26 at 13.49.00

짠! 거의 모든 정보가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압축전 그래디언트 히스토그램과 비교해볼까요?

Screen Shot 2014-11-26 at 13.43.05

아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렇게나 극한적으로 이미지를 압축한 뒤 다시 늘렸는데도… 정보가 거의 손실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이것을 실제 보정과 적용시켜볼때 16비트의 이미지에서는 8비트의 이미지에서보다 더 극한의 보정을 적용시키더라도, 그 색정보가 손실되는 정도가 매우 적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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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 사진의 적용 사례

위의 과정을 실제 색정보가 풍부한 노을/야경 등의 실제사진에 적용해봅시다.

실제 제가 찍은 사진에 위의 그라데이션에서 했던 레벨작업을 비트수만 바꾼채 진행해보았습니다.

홍콩야경-원본

홍콩야경-원본

위의 사진이 레벨보정 전 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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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야경-8비트

홍콩야경-8비트

위의 보이시는 사진은 원본사진 (16비트) 을 8비트로 바꾼뒤 레벨 작업을 거친 사진입니다.
원본과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우선 하얀 구름쪽 계조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리고, 물의 반사면의 정보도 완전히 손실된 것을 볼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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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야경-16비트

홍콩야경-16비트

위의 사진은 16비트인 사진을 그대로 레벨작업을 거친 후 나온 결과물입니다.
차이를 느끼기 힘들죠?

이로서 왜 16비트로 이미지를 보정해야 하는가? 의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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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1. 그렇다면 촬영파일은 무엇으로 해야 할까?>

우선 카메라엔 크게 두 옵션이 있죠…

1. JPEG촬영

2. Raw촬영

우선 JPEG촬영은 16비트를 지원하지 않고 8비트만을 지원합니다.
반면 RAW 파일은 12비트와 14비트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최상의 퀄리티의 원본과 추후 후보정을 생각하신다면 RAW 촬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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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2. 그렇다면 8비트 원본을 열고, 16비트로 전환뒤 후보정을 하는 것은 무의미할까?>

음… Yes and NO가 동시에 존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실험을 해봤습니다.

2번에서 했던 실험인데요…

8비트로 그라데이션을 만든 파일을 16비트로 컨버팅을 한 뒤 같은 과정의 레벨보정을 거쳐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Screen Shot 2014-11-26 at 13.46.37

Screen Shot 2014-11-26 at 13.48.34

위에서 보시다시피 그 결과는 16비트에서 만들어진 그라데이션 커브와 “아주” 비슷한… 결과를 적어도 8비트에서 작업할때만큼 미친듯이 깨지지는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16비트 작업 히스토그램과 비교해보시죠. 아주 전반적으로 컨버팅을 거친 것이 조금 더 부드러운 히스토그램 그리고 가끔 튀는 부분이 있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creen Shot 2014-11-26 at 13.49.00

 

이번에는 저 위에 있던 ‘8비트 -> 16비트 -> 후보정 이미지’를 다시 8비트로 컨버팅 해보겠습니다.

Screen Shot 2014-11-26 at 13.50.11

이로 추정해 보건데… 결론은…!

  • 포토샵은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8비트의 이미지를 16비트로 변환시 생기는 빈 공간의 색정보를 채워 넣는다.
  • 반대로 16비트를 8비트로 변환시에도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손실되는 색정보를 임의적으로 매워 넣는다? (혹은 그 브릿지를 자기가 알아서 만든다)
  • 이는 색공간 조정 시 ‘Conversion Option’의 Intent의 한 방식일 가능성이 크다. (가장기본이면 Perceptual이 아닐까…?) – 중간 값들로 Nomalising 하는 뭐 그런…?
  • 일단 8비트를 16비트로 강제전환 시킨 뒤 보정을 가할 시 그냥 8비트 작업보다 덜깨진다.
  • 하지만 이건 일단 흑백의 케이스, 경우의 수가 더 다양한 흑백이라면 요 깨지는 정도가 증폭될 가능성이 존재함.
  • 그렇지만 결론적으론 강제컨버팅 시키더라도 보정시 더 유리하다는 건 사실…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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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난 전문가가 아니라서… 내가 내릴 수 있는 결론과 공부를 해보았다.

도움이 될 사람은 됬음 좋겠고… 안됬으면… 시간낭비 하셔서 어찌하나…흑…ㅠㅠㅠㅠ

Hong Kong I-Bond

iBond is a Hong Kong dollar retail inflation-indexed bond issued by the Hong Kong government. There have been 3 series issued. The first issuance was announced in 2011-2012 government budget of Hong Kong by John Tsang, the fourth Financial Secretary since the Hong Kong handover.

The rate for each interest payment will be determined by the year-on-year inflation rate of Hong Kong, which according to the Hong Kong Composite Consumer Price Index, with the lower limit of 1% return. The first iBonds were listed on Hong Kong Stock Exchange to listing on 29 July 2011. The offered issue amount is HKD 10,000,000,000.

 

  • 3 Year Maturity, Semi-Annual Coupon, Coupon tied to inflation rate (and is at least 1%), face value = $100
  • Issued at par
  • On the first trading day, price went up to $106 (i.e., 6% premium)
  • Does that mean the expected inflation in the next 3 years is 6% per year??

Screen Shot 2014-11-18 at 20.17.00

You can’t tell the expected coupons without knowing the discount rates.

Depends on Coupon & Discount rate (C & r) –> we cannot observe from the market.

We can assume that discount rate can be close to what you can earn from the US treasury bill because HKD is tied to the USD.

Before we can make assumption, we cannot tell anything about the expected inflation. We also have to assume C & r are fixed here too. (Unrealistic hence we cannot say expected inflation in next 3 years is 6% per year.

 

 

Investment Banking Career Talk Summary

Date: 11 Oct 2014

Speaker: 이승환 이사님 (Mizuho Securities)

 

His Career Path

기계공학 @ USA ➔ 한국 맥쿼리 (M&A) ➔ MBA @ KAIST (FINANCE) ➔ 한국투자공사 ➔ 미즈호증권

 

Financial Market & Capital Market이란?

일반 시장과 똑같이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아서 남기는 것.

 

IB Divisions:

1. Global Market Division:

  • Equity, Fixed Income, Derivatives, etc.
  • 주식, 채권등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2. Investment Banking Division

  • ECM, DCM, M&A
  • DCM ➔ 기업이 채권을 발행하여 자산을 늘리고 싶을때 채권가격을 얼마로 책정해서 어느 채널에 어떻게 팔지를 정한다
  • ECM ➔ 기업이 IPO를 할때 적정 IPO가격을 책정하고 어느 채널에 어떻게 팔지를 정한다.
  • (중간자 역할)

3. Direct Investment   vs   Indirect Investment

  • Indirect ➔ Funds, etc.

4. Research

  • 실질적인 Revenue Driving을 하지는 않지만 강할수록 Sales Team이 돈을 잘 벌수 있게 만들어줌 (Front Office Job)

5. Hedge Funds

  • Long / Short 전략 등 위험을 감수하고 단기간에 높은 이익을 추구하는 부서

6. Private Equity

  • 기업인수 ➔ 가치극대화 ➔ 판매 ➔ 차액=수익

7. Real Estate

  • Asset = 부동산, Infrastructures (다리 & 터널 등)

 


 

 

M&A Part Info.

Daily Life:

  • 기상 후 Europe / US 시장파악
  • 기업 매물 물색
  • Team Meeting
  • 산업분석
  • 기업분석
  • 기업 Valuation
  • Exit Plan
  • (Pitching Book을 만들어줌)

장점:

  • 짧은 시간에 많은 기업들을 볼 수 있음
  • 모르는 분야가 점점 없어짐

단점:

  • IB분야중 가장 인텐시브한 분야
  • 자유시간이 거의 없음

신입이라면?

  • 체력이 중요!
  • 엑셀 & PPT 짧은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

팀장이라면?

  • 영업력: 얼마나 손님을 잘할고 손님의 Inside Information을 잘 이용해서 영업을 따내는가가 중요.

M&A 이후 커리어?

  • 기업 (재무팀 등)
  • Private Equity)

 


 

Fixed Income Sales

어떤식으로던 손님들이 물어보는 질문들을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  실적 압박

  • Bid Ask Spread가 실질적인 수입이 됨

주니어라면?

  • Detail이 중요!
  • 숫자 하나하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시니어라면?

  • Client Management  ➔  영업!!

 

 


 

유용한 정보

  • 유동성이 높을수록 Bid-Ask Spread 가 적다 (i.e. 많이 사고 팔릴수록 딜러가 짊어질 위험이 줄어든다)
  • 따라서 미국시장이 열릴때 미국 채권을 사는 것이 가장 적은 Bid-Ask Spread로 구매가능
    (i.e. 만약 한국 시장에서 일하는데 미국 채권을 담당한다면… 야근~!)
  • Index
    Emerging Market이라면 J.P. Morgan Index를 많이 씀
    Developed Market이라면 Barclays Index를 많이 씀
  • CFA는 취득하는 것이 좋다.
  • 학부때 CFA level I ~ II까지 따놓는 것이 좋다. (인터뷰준비할때도 좋다)
  • CFA III는 나중에 MBA때 따는 것이 좋다.
  • ‘Corporate Confidential’ – 회사에선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    책 추천

 

 


 

Know Yourself!

  • Strength
  • Weakness
  • Interests
  • Enthusiasm

Strength와 Interest를 파악 후 면접이나 Cover Letter에 표현한다.

 

Internship

필수! 내가 이 일을 좋아하게 될지 아닐지 시험할 수 있는 자리.

  • Asset Class를 정한다.
    주식? 채권? 기업? 부동산? 어떤것에 관심이 있는가?
  • Buy-Side?
    혼자 조용히 연구하고 실험하고 증명하는걸 더 좋아하는지?
  • Sell-Side?
    외교적 / 활동적 / 사람만나는걸 좋아하는지.

 

Right Company

  • Right Company Strategy that you agree with your heart.

 


 

금융권 취업하기

  • 본인의 실력증대 (시사 + 경제), 독창성
    경제신문 매일보기! MAX 1시간 (Wall Street Journal, Financial Times, Economists, 매일경제?, etc.)
  •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구직자의 시각
    그 회사를 알아야 (History & Recent News) ➔ 왜 당신이 나를 뽑아야 하는지 증명…!
  • 지식, 정보력, 언어, Network 등 자기만의 강점 부각.

 

 

[처음부터 DSLR 5] 나에게 맞는 카메라 고르기

몇년동안 사진을 찍어오면서 지인분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어느 카메라가 좋은가? 어느 카메라를 사면 좋은가? 등의 질문들이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생각엔 결국 내 손에 들린 카메라가 가장 좋은 카메라입니다.

그게 최고급기이건, 폰카메라이던간에 말이죠…

물론 폰카와 최고급DSLR사이엔 렌즈와 센서의 의한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만…

중요한건 사진을 찍는 사람이고 최근 우리가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웹용사진이라면

제한적인 상황아래 폰카로도 최고급DSLR의 버금가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여기에서는 DSLR과 DSLT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결정을 더 쉽게 해드릴 수 있도록…! 하는 글이 되겠습니다.

 

1. 가격

물론…! 최신형의 최고급 DSLR을 구매한다면 최고겠지만 우리는 예산의 맞춰 구매할 필요가 있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캐논의 550D가 나온 2009년 경인가요? 를 기점으로 해서 DSLR의 성능차이는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인즉 내가 캐논의 보급기인 550D를 가지고 찍은 사진이 내가 캐논의 고급기 기종인 7D를 이용해 찍은 사진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라는 겁니다.

보급기와 고급기를 나누는 가장 큰 차이는 마감 및 얼마나 극한의 상황에서 카메라가 잘 버틸 수 있느냐 라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극한의 상황이라면, 엄청나게 높거나 낮은 온도, 높은 습기, 사막등 미세먼지가 많은 곳 등을 말합니다. ^^

또 얼마나 포커스를 한번에 정확하게 빠르게 잡느냐!! 라는 것입니다만…

글세요… 초보나 일반인들에게 프로들이 쓰는 만한 빠른 포커스가 필수다? 전 모르겠습니다. ^^

먼저 카메라를 구매한 뒤 한참 써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점을 매꾸기 위한 기기변경을 하는게 더 현명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2. 브랜드

카메라 브랜드 정말 많습니다.

캐논, 니콘, 소니, 후지, 파나소닉, 올림푸스, 핫셀블라드, 라이카, 시그마 등등 말이죠

각 카메라 브랜드마다 자체 개발한 센서 성능의 정도도 다르고, 특성도 다릅니다.

또 센서가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프로세서의 성능도 매우 다릅니다.

 

가장 사람들이 선택을 많이 하는 캐논, 니콘, 소니의 경우…

– 캐논 따뜻한 색감 (인물의 적합)

– 니콘 진득한 색감 혹은 어두운곳에서 고무피부

– 소니 보라돌이…

등의 말이 많이 나옵니다만….

뭐 이런말은 괜히 나오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많은 카메라 회사들의 이미지를 처리하는 프로세싱 엔진이 많은 발전을 거두었고

최근기종을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큰 고려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RAW촬영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물론 차이는 조금 있지만… 브랜드 차이는 매우 적어집니다.

 

제 경험으론 캐논은 그냥찍어도 밝고 청아한 색을 잘 냅니다… (인물사진 혹은 상용사진으론 제격이죠.. 보정이 적게들어가도 되니까요)

니콘은 우선 색이 진합니다. 또 자동화이트벨런싱이 캐논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Auto-ISO기능은 캐논보단 좋았던 느낌이었구요…

소니는… NEX-3n을 사용해 보았는데… 나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저로하여금 캐논이나 니콘을 대체할만하다라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소니의 고감도 노이즈를 그다지 믿지 않기때문에…ㅠ

 

니콘슈터인 제가 추천한다면 1. 캐논, 2. 니콘, 3. 소니 가 되겠습니다…ㅋ (이유는 초보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캐논이 익숙해지기 쉬운면이 있기때문이죠)

 

3. 렌즈군

여러분이 우선 브랜드를 정하셨으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렌즈들이 얼마나 저렴하고 성능이 좋은가… 혹은 얼마나 중고시장이 활발한가를 고려할 시간이 왔습니다.

니콘은 우선 필름 마운트 렌즈들을 니콘의 거의 모든 카메라군들에 장착할 수 있어 (오토포커싱이 되는지 여부를 꼭!! 확인 하세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단렌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캐논은 우선 사용자들이 많아 중고시장거래가 활발하구요. 매물도 많고 가격도 좋습니다. 랜즈도 무지 많구요 ^^

소니는… 좀 마이너해서… 위의 두 브랜드보단 렌즈 선택의 폭도 좁고 우선 매물도 찾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분들은 우선 표준줌렌즈 (크롭 17-50 근처, 풀프레임 24-70 근처)들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애용하는 화각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혹은 환산 화각 50mm정도의 단렌즈를 구해서 렌즈하나로 찍어보는 재미도 쏠쏠 할겁니다.

 

4. 풀프레임 vs 크롭

풀프레임과 크롭의 장단점은 여기저기서 다 찾아볼 수 있으니 굳이 여기서 설명해야 할까 싶습니다…

다만 대부분 풀프레임보단 크롭바디 DSLR이 더 저렴하고 렌즈들도 크롭용렌즈들이 저렴하니…

초보분들은 우선 크롭을 먼저 써보시고.. 나중에 사진의 대해 더 진지해지고 싶을때 풀프레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5. DSLR vs 미러리스

예전의 경우 미러리스들의 성능이 매우 제한되어 절대 DSLR을 대체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요즘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미러리스들도 소형 DSLR로서 어마어마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미러리스들의 단점으로는 어두운곳에서 빠른 스냅이 불가능하구요

많은경우 오토포커싱이 DSLR보단 느린점이 있네요…

또 렌즈의 구경이 좁아서 아웃포커싱이나 조리개에 불리한점이 있겠습니다.

다만 미러리스의 엄청난 장점으로는 휴대성이 있겠죠…

어느순간에나 가볍게 들고나가 순간을 기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고 가벼워 각도에도 더 자유로운 면이 있습니다.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제가 추천하는 기계들은요…

가격대에 맞게 가세요…

– 캐논 550D 혹은 그 이상

– 니콘 D90 무지 옛날기계지만 아직 나쁘진 않은…

– 니콘 D700 좀 세긴 하지만 가격 많이 내려갔죠…

– 니콘 D7000

– 캐논 100D / EOS-M

– 소니 NEX시리즈

– 후지 X100s

 

정도 되겠습니다.

 

렌즈는 번들렌즈 쓰시다가… 30mm정도 하나 소유하시는게… 찍는 재미를 느끼는덴… 좋을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