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를 들었던 이유와 앞으로는…

처음 그냥 큰 이유없이 주변 사람들을 잘 찍어서 싸이에 올려보고 싶다는 마음에 샀던 캐논 550D를 시작으로 내가 평소 생각하던 “행복”과 “경제력”의 상관관계를 생각하다 행복한 일상, 그리고 열정등을 담아보려 인도로 떠났다. 그리고 그 것을 사진으로 전달하려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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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까지 이런것에만 포커스를 맞춰서찍은것도 아니고, 딱히 잘 찍은 사진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뭐…
여행하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은 “이 사람들은 행복할까?” 와 “이 사람들은 여러 선진국 혹은 대한민국의 사람들 보다 행복할까?”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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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하며 만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와 열정들을 보며
용기없고 호기심만 많은 나를 반성하며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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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진기를 들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난 연출을 잘하는 사람도 아닌 것 같고, 과거의 놓치고 갈 수도 있었던 사건들을 기록해내는 사람으로 남는것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현실을 풍자하던지 칭찬하던지 반성하던지 하는… 뭐 그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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