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다이어리 2] 사진, 너는 누구냐?

사진이란?

1. 어원적 의미

동서양의 시각차:

Phose는 빛, Grapho는 그리다라는 의미로 서양에서 Photography는 빛으로 그린 그림을 말한다.

동양에서는 베낄 사(寫)와 참 진(眞)을 써서 사진(寫眞)은 진실을 기록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즉 동양은 Reality 사실을 복사하는데 중심을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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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문적 의미

3차원의 입체세계를 2차원의 평면세계로 카메라라는 도구를 통해서 옮기는 시각 영상

사진은 발명과 발견의 산물: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을 발명이라하고 있던 것을 처음 찾아내는 것을 발견이라 한다.

사진은 카메라의 발명과 화학적 & 물리적 측면의 발견에 의한 과학과 인식의 산물이다.

발명 = 카메라

발견 = 빛의 직진성 & 빛을 통한 영상의 화학적 점착과정

[보충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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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적 의미

모든 사진은 1인칭으로서 개개인에게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추억, 사실을 기록, 다른사람을 더 이쁘게 찍어주는,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위한, 등…

자신에게 사진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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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찍는 사진이라면, 1인칭의 의미로 생각하는 것에서 2인칭 또는 3인칭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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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구조와 종류

모든 카메라의 기본적 구저형태는 같다. 즉 한쪽 끝에는 필름이 있고 다른 끝에는 하나의 구멍(hole)이 나와있는데 이를 핀홀카메라(pinhole camera)라고 부른다. 이는 1558년 카메라 암상자(Camera Obscura)를 기초로 개량 발전되어 오늘날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의 기본구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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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홀 카메라의 기본적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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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년 최초로 간행된 카메라 옵스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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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메라의 구조

<3가지로 구분>

1. 조망체계 (Viewing System):
파인더라고 하고 사용자가 카메라를 피사체에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게 하는 장치

2.렌즈 (Lens)
빛을 모아 필름위에 이미지를 고정시켜 선명한 화상을 결정하는 장치

3. 몸체 (Body)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필름으로부터 차단하여 잠상을 맺게 하는 역할을 하는 어두운 방

<5가지로 구분>

4. 조리개 (Aperture)
빛의 양을 공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역할

5. 셔터 (Shutter)
빛의 양을 시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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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빛의 양은 조리개와 셔터 (+ISO)로 조절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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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1. 사진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 1

아래 내용은 사진이 만들어지는 재현의 과정을 글로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은 물리적 의미의 과정뿐만 아니라 촬영이전의 기획단계촬영이후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충분한 토론과 논의가 있어야하고 더욱이 시각적 의미로서의 사진을 말할 때는 다소 주관적의미의 해석이 따를 수 있으므로 신중히 접근하고 이해해야 한다.

  • 촬영:
    피하체(찍히는 대상)에 초점조절, 카메라의 셔터와 조리개를 이용하여 필름면에 적절한 빛의 작용을 주는 행위 즉 노출을 주는 것을 말한다.
  • 현상:
    필름의 감광유제면에 노출로 인한 잠상을 눈에 보이는 화상으로 나타내기 위해 화학적 약품을 처리하는 과정 (잠상–실상)
  • 인화:
    현상 처리된 필름이 음화상태로 된 것을 양화로 만들기 위해 인화지를 통해 인화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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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진이 만들어지는 과정 2

촬영 = 기계적인 것 + 관념적인 것

- 관념적인 것 – 피사체(대상)

  1. 흥미, 관심
  2. 이해
  3. 분석 (자신의 탐구)
  4. 분석에 대한 표현 방법
  5. 촬영

- 기계적인 것

1. 노출 (노광) – 조리개 (구경) & 셔터속도 (시간)

2. 필름 (젤라틴 + 할로겐화은 + 셀룰로이드) –> 잠상 (촬영의 마지막 결론)

현상:

잠상 ———————–> 실상

할로겐화은 —————> 금속은

AgI ——-> AgBr ——->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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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

네가티브인 음화 상을 확대기를 이용해 양화 상으로 인화했을 때

음화 (Negative) ————–> 양화 (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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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위치와 앵글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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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우리의 눈은 믿을 만한 것인가? 시각적 정보를 이용하여 어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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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2: 1초의 시간… 과연 짧은가…? 관점에 따라 다르다… 빛에게 1초의 시간이란… 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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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노출과 Tone

톤의 표현1

카메라에서 적정노출 –> TTL (Through The Lens, 비춰지는 상의 노출을 재서 적정노출 측정)

나의 적정노출           –> 내 피사체 + 원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노출

이 두 노출은 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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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탄생

1) 사진발명의 동기

(1) 카메라의 발명잉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기원전 17세기 사진이미지는 바늘구멍을 통해 들어온 빛을 따라 그림으로서 인간의 외계 세계가 사물의 현상계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또한 사진을 만들 수 있는 필수적인 도구인 카메라가 사진보다 더 오래전인 16세기 초반 ‘암상자’ 혹은 ‘어두운 방’ 의 뜻을 가진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라는 도구로 인간은 기계에 의한 최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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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세기 초반은 특허와 발명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발명 = 돈)

사진은 과학과 경제의 부산물로서 오늘날 카메라의 모체가 된 “카메라 옵스큐라”의 등장으로 인해 화가, 건축가, 도안가, 수학자들에 의해 빛의 물리적인 속성과 투사된 이미지에 대한 연구가”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특히 산업혁명의 최절정기인 19세기 초반, 세상의 모든 발명은 돈과 명예로 귀결된 시점이었다. 이시기 유럽의 각 나라들은 사진발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나 사진발명의 영광을 프랑스가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시대적 상황을 인식했던 정치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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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치적 요인으로서 사회적 상황 때문이다.

사진발명의 과정에는 동시대의 과학과 경제문제 못지않게 중요한 또 하나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정치적 요인으로서 당시 프랑스의 사회적 상황이었다.
그 당시 프랑스는 끊임없는 혁명과 공화파와 왕당파로 나눠진 정치적 대립이 심각한 상태였고 프랑스 형명이후 시민계급이 급부상하고 “민주적(정치, 경제, 평등) ” 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질 때 였다. 이처럼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나 문제해결의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였다. 이때 프랑스 정치가들 가운데 사진발명이야말로 경제적 이익과 정치적 주도권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임을 알았던 공화파의 하원의원이었고 파리 천문대장인 장 프랑스와 아라고 (Dominique-Franois-Jean Arago)는 사진발명자 다게르를 만나면서 사진발명의 권리가 프랑스 정부에 있을을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프랑스 정부가 사진에 관한 특허권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긴급 “보고서” 를 작석하게 되는데 이것이 사진의 출생 비밀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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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진의 출생 비밀보고서

실절적 효과

  • 사진이라는 발명품이 고고학에 기여했다.
  • 천문학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했다.
  • 당시예술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했다.
    (회화 즉 미술의 보조수단으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 정부는 사진의 특허권을 프랑스 시민들에게 되돌려 줌으로서 과거 귀족들의 예술을 대중들의 예술로 되돌려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프랑스혁명 – 시민계급의 승리)

부수적 효과

  • 영국에 산업혁명을 빼앗겼던 프랑스가 과학의 자존심을 세우게 된다.
  • 안정적 제정 확보 – 산업으로서의 사진을 돌림으로서 여기서 나오는 막대한 이윤을 프랑스의 정치적, 사회적 안정적 기반을 위해 사용
  • 사진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줌으로서 딴생각을 못하게 했다.
    사진이라는 재미있고 신기한 유령잡기놀이를 함으로서 다른 생각을 못하게 했다.
    이로 인해 정부에 대한 불만이 어느정도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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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발명가들

사진은 공식적으로 1839년 8월 19일, 프랑스 사람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 (L. J. M. Daguerre, 1789 ~ 1851)에 의해 발명되었다. 그러나 이미 최초의 사진은 그보다 10여년이 앞선 1820년대 중반 역시 프랑스 사람 조셉 니세프르 니엡스 (J. N. Niepce, 1765 ~ 1833)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사진영상에 대한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자각은 그보다 훨씬 이전인 1500년대,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부터 시작되었다. 이처럼 프랑스 하원의 수락과 관련법안이 통과되면서 공포된 사진발명의 날을 기점으로 사진은 과학을 바탕으로 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는데 오늘날 사진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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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세프 니세프르 니에프스 (Joseph Nicephore Niepce, France 1765-183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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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포르 니옙스 – 르그라의 집창문에서 내려다본 풍경,
카메라 옵스큐라로 8시간의 노출을 주어 촬영한 최초의 사진>

사진술에 관한 최초의 발상 즉 빛을 최초로 고정시킨 사람이다. 프랑스 중부의 샬롱-쉬르-손에 살고 있던 그는 형 끌로드와 함께 당시 유명한 발명가였다. 1815년 석판인쇄술이 프랑스에 소개되었을 때 이를 응용한 사진술을 이용 빛을 고정시키는데 성공하게 된다.

(빛 그림의 관점에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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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루이 자끄 망데 다게르 (Louis Jacques Mande Daguerre, France, 1787. 11. 18 – 185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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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르 – 탕플대로 풍경, 다게레오타입으로 제작된 사진으로 1~2시간 노출을 주어 촬영됨>

최초로 사진술에 대한 공식인정을 받은 사람으로서 구리판을 이용 정물이미지를 제작 즉 한시간 이내 촬영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해상력이나 선예도가 뛰어나다.
그러나 원판이 곧 사진이기 때문에 1장밖에 즉 복제가 불가능 한것이 큰 단점.

1839년 8월 19일 프랑스 학술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이다.

(사진을 보편화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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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윌리엄 헨리 폭스 탈봇 (William Henry Fox Talbot, England, 1800 – 1877)

칼로 타잎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오늘날 말하는 사진의 표현양식에 가장 근접한 사진 발명자입니다. 즉 한장의 원고로 최고 8장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고 음화와 양화의 의미를 알게해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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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존 허셀 (John Frederick William Herschel, 영국의 천문학자, 1738-1822)

영국 출신 천문학자로 아래에 나열된 발명품으로 유명하다.

  1. 티오황산 소다 (Hypo발명) – 정착법 발명
  2. 청사진 발명 – 건축관련 설계도
  3. Photography라는 말을 최초로 사용
  4. Negative (음화)
  5. Positive (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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