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결과의 대한 생각

대부분의 20~40대가 문재인을,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박근혜가 아닌 사람을 뽑는 것은 나름 이성적인 판단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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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의 안철수가 빠진 이번 대선판에서 어차피 정치적 파워가 국민에게로 돌아갈리도 없었고 뭐 민주당이 워낙에 똥을 싸 놓은 것도 있지만 ㅋㅋㅋ 정책의 좋고 나쁨 참신한 구성을 떠나서 문재인이란 아저씨가 보여준건 대한민국 청년층들의 보편적복지의 대한 희망이었다고나 할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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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빚으로 빚을갚게하는 복지. 선택적복지. 의료민영화의 시발점이 될 송도의 국제병원 등은 우리들의 십년 이십년 후를 생각했을 땐 이게 독이되어 날아올 것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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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들에게 선거 결과가 말해준것은 우리나라는 여지껏 그랬듯이 기형적인 겉모습만 자유주의경제를 모방하는 친대기업경제모델로 유지 될 것이고… 소득양극화의 근본적인 해결책보단 더 낮은 이율의 대출을 늘려주어 이들의 불만을 조금 낮추는 정도…로 가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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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박근혜 아줌마가 당선 됬으니까 오년간 제발 대한민국의 경제를 더 극단적이고 기형적인 사태로 몰고 가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램과…
신자유주의의 미국을 롤모델로 따라가고 싶으면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철저히 분석하고… 그들처럼 헌법등을 통한 안전장치들도 잘 마련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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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발 다음부터는 지역감정으로 투표하지는 말자…그리고 가끔은 내 지역의 이익보다는 내 나라의 이익 또 내 이익보다는 내 후대의 이익도 생각해보고… 정책들도 꼼꼼히 분석할 수 있는 선거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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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아두자… 지금 우리가 어느정도 살고 있어서 유학도 가고 아니면 그래도 이런 집에 살고 있는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게 우리 아버지 대신 짤린 직원이던… 우리 아버지 사업대신 망한 회사와 그 직원들 이던… 또 그들은 단순히 경제 논리의 비효율성이나 경영태만등 도덕적헤이에 의해서만 망한것이 아니라는 것… 혹은 100점과 99점 사이에서 구분되어져 떨어져나갓을 수도 있다는 것 혹은 구조적인 문제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일 수도 있다는것 또 그렇게 한번 실패한 그들에게 다시 재기 할 기회를 주는 시스템도 우리에겐 구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 게다가 우리의 여유로움은 또 우리보다 더 힘이센 누군가의 의해 깨질 수도 있다는 것 즉 우리도 언젠가는 경제적 실패를 맛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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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원순서울시장아저씨 힘내세요 ㅋ 앞으로의 길은 조금 더 험난하실 것 같아요 ㅠ 그래도 아저씨는 조금씩 보편적복지도 큰 사회적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능하다를 보여주고 계시자나요 ㅋ 이런게 조금씩 보여지고 생각이 커지면 언젠간 우리나라도 살지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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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많이내서 우리나라를 살기좋게 만들래 vs 세금을 적게내고 개인이 돈 많이벌어 내 자식은 외국대학 외국학교보낼래 ㅋㅋ 라고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난 전자를 택하겠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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